용산 서울 코어(Yongsan Seoul Core) 용산 국제 업무 지구 , 메가 시티

 

용산 서울 코어(Yongsan Seoul Core)

 

서울의 중심, 대한민국의 내일이 태어나는 곳

 

서울이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점에는 ‘용산 서울 코어(Yongsan Seoul Core)’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철도산업의 중심지로 머물러 있던 용산 일대가, 이제는 미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심장으로 거듭납니다.

 

“The Core of Seoul, The Core of Tomorrow”

서울의 중심, 내일의 중심.

 

 

이 한 문장이 용산 서울 코어의 비전 전체를 압축합니다.

서울의 시간, 산업의 흐름, 세계의 중심이 모두 이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1. 프로젝트 개요 – 산업의 중심에서 미래의 중심으로

•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1번지 일원
• 총면적: 456,099㎡ (약 13만 8천 평)
• 시행 기간: 2024년 11월 28일(구역 지정일) ~ 2029년 말
• 사업주체: 한국철도공사(KORAIL), 서울주택도시공사(SH), 서울특별시
• 공동 협력기관: 국토교통부

 

이 프로젝트는 서울 도심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로 꼽히는 용산 철도 정비창 부지를 미래형 복합도시로 재탄생시키는 초대형 공공주도 개발 사업입니다. 한때 철도산업의 심장으로 불리던 이 부지는, 이제 “대한민국의 글로벌 비즈니스 심장”이 됩니다. 산업의 흐름이 철도에서 기술, 문화, 네트워크로 확장되는 지금, 용산 서울 코어는 서울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2. 서울의 코어, 대한민국의 허브

서울 중심부의 입지적 가치 중에서도 용산은 독보적입니다. 서울의 3대 핵심 비즈니스 축(CBD·GBD·YBD)을 잇는 삼각 중심축의 한가운데, 즉 서울의 진짜 중심(Core) 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CBD (광화문·종로) – 행정·정치의 중심
• GBD (강남·삼성) – IT·산업·혁신의 중심
• YBD (여의도) – 금융·방송·경제의 중심

 

이 세 축이 맞닿는 중앙에 용산이 존재합니다.

그 자체로 서울 3도심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심장부가 되는 구조입니다.

 

“여의도와 강남을 넘어, 서울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내일을 움직인다.”

 

이제 용산은 서울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도시의 엔진’으로 자리잡습니다.

 

 

3.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 – 교통의 코어

용산은 항공·철도·도심 교통이 결합된 유일한 지역입니다.

• KTX 용산역을 통한 전국 주요 도시 직통망
• GTX, 신분당선 연장선, 1·4·6호선 교차
• 인천공항까지 약 80분, 김포공항까지 약 42분
• 향후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노선 운영 예정

 

서울 어디로든, 전국 어디로든, 그리고 세계 어디로든 이어지는 이 교통망은 용산 서울 코어를 글로벌 비즈니스 교차점으로 만듭니다. 이곳은 ‘항공과 도심을 잇는 글로벌 허브’, ‘대한민국 철도망의 중심’, ‘서울권 교통의 결절점’이라는 세 가지 핵심 기능을 동시에 갖춘 국내 유일의 입지입니다.

 

4. 개발 비전 – 직·주·락이 공존하는 융복합 미래도시

‘용산 서울 코어’는 단순한 부동산 개발이 아닙니다. 서울의 도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입체 융복합 수직도시(Vertical Hybrid City)**입니다.

 

“국제업무와 첨단산업의 글로벌 인재들이 모이고,

미래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직·주·락이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

 

서울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도시’,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사람 중심의 스마트 도시’라는 세 가지 목표 아래 설계되었습니다.

 

 

5. 네 가지 개발 전략

① 융복합 국제업무도시

업무, 문화, 주거, 교통이 결합된 글로벌 콤팩트 시티.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글로벌 호텔, MICE 산업, 상업문화시설이 집약되어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합니다.

 

핵심 키워드: WMCT

• Work: 다국적 기업·글로벌 본사
• MICE: 전시, 컨벤션, 호텔
• Culture: 상업문화시설
• Transit: 용산역 연계·자율주행·UAM

 

② 입체보행 녹지도시

보행 중심의 도시를 실현합니다. 공원, 수변 산책로, 광장, 상업시설이 입체적으로 연결된 구조로 차가 아닌 사람이 이동의 중심이 되는 도시입니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보행이 어우러진 입체정원형 생태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속 공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③ 스마트 에코도시

서울형 탄소중립 도시의 시작. 에너지 자립형 인프라, 자율주행·로봇 교통, 스마트 물류 시스템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첨단 녹색 도시 인프라가 적용됩니다. 이곳은 단순한 업무지구가 아니라 친환경 혁신 생태계의 실험장입니다.

 

④ 동행감성도시

서울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 살아 숨쉬는 감성도시. 예술, 공연, 전시, 축제가 상시 열리는 도시 문화 중심지로 조성됩니다.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문화 축제장’이 되는 시민공존형 공간으로 설계됩니다.

 

 

6. 구역별 구성

■ 국제업무존

• 글로벌 기업 본사, 전시·컨벤션센터, 문화·호텔 복합시설
• 자율주행 연계, UAM 허브 구축
• 세계 비즈니스 네트워크 중심

■ 업무복합존

• AI·ICT 혁신기업, R&D센터, 스타트업
• 외국인·전문직 종사자 레지던스 및 생활시설
• 첨단산업-주거 융합 모델 실현

■ 업무지원존

• 교육시설, 복합문화공간, 의료시설, 레지던스 등
• 글로벌 인재 주거지 및 커뮤니티 거점
• 외국인학교, 국제의료센터, 글로벌 생활인프라 포함

 

7. 글로벌 인재가 살고 싶은 도시

‘용산 서울 코어’는 외국인 인재 유입과 글로벌 기업 본사 유치를 염두에 둔 도시입니다.

1. 언어 장벽을 낮춘 외국인 친화적 환경 조성
2. 단기·장기 체류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거 형태
3. 글로벌 교육환경 구축 (외국인학교 신설)
4. 단지 내 의료·복지 인프라 조성
5.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

서울이 ‘일하기 좋은 도시’에서 나아가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이 됩니다.

 

 

8. 경제적 파급 효과 – 서울의 성장 엔진

용산 서울 코어는 서울의 경제를 다시 움직이게 할 도시 성장 모듈입니다.

 

STEP 1: 공공개발 기준

• 상주 인구 6.6만 명
• 방문 인구 26.5만 명
• 생산 유발 효과 32.6조 원
• 고용 유발 효과 14.6만 명

 

STEP 2: 민간개발 포함 시

• 상주 인구 20.2만 명
• 방문 인구 81.1만 명
• 생산 유발 효과 99조 원
• 고용 유발 효과 44.2만 명

 

이 수치는 단순한 부동산 가치 상승이 아닌, 서울이 기획·혁신 중심의 글로벌 경제 수도로 전환되는 전환점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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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추진 일정 및 진행 현황

• 2024.02.14 개발계획안 대외 발표
• 2024.11.28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 2025.11 실시계획 인가 고시
• 2029년 말 1단계 준공 예정

“시간의 축 위에 쌓여가는 가능성,

서울의 새로운 중심이 완성됩니다.”

 

 

10. 브랜드 아이덴티티

YONGSAN – 철도교통의 중심

SEOUL – 시민과 동행의 중심

CORE –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

 

이 세 단어가 합쳐져 ‘Yongsan Seoul Core’라는 이름이 탄생했습니다. 컬러 팔레트는 블루(연결·이동성), 그린(회복·공존), **바이올렛(창의·비전)**으로 구성되어, 서울의 새로운 정체성과 미래 지향성을 상징합니다.

 

신뢰, 연결, 이동성

생명, 균형, 회복, 공존

글로벌 확장성, 창의성, 미래 비전

 

 

11. 공공주도 개발의 안정성

이 프로젝트는 한국철도공사(KORAIL)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동 시행하고, 서울특별시와 국토교통부가 협력하는 공공주도형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이는 단순한 민간 재개발이 아닌, 도시 구조를 완전히 새롭게 설계하는 국가 전략사업임을 의미합니다.

 

 

12. 서울의 미래, 대한민국의 심장

‘용산 서울 코어’는 서울의 마지막 거대 부지이자, 대한민국 도시계획의 방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프로젝트입니다.

 

과거의 산업, 현재의 기술, 미래의 비전이 이곳에서 겹쳐집니다.

철도의 도시에서, 혁신의 도시로.

서울의 중심에서, 세계의 중심으로.

 

“서울의 심장이 다시 뛰고 있다.

그 맥박은 용산에서 시작된다.”

 

 

 

결론

 

‘용산 서울 코어’는 서울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도시입니다. 경제와 문화, 기술과 자연, 사람과 세계가 만나는 지점에서 서울은 또 한 번 새롭게 진화합니다. 2029년, 서울의 스카이라인은 다시 쓰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Yongsan Seoul Core가 있을 것입니다.

 

The Core of Seoul, The Core of Tomorrow

서울의 중심, 내일의 중심.